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은 지난 25일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 조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의 나틱시스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기동호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비롯해 강신국 우리PE자산운용 대표, 모하메드 칼랄라 나틱시스 글로벌 총괄 대표, 브루노 르 생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지

우리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은 지난 25일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 조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나틱시스는 프랑스 2위 금융그룹인 Groupe BPCE 산하 글로벌 톱티어 투자은행으로 지난해 말 총자산규모 4725억유로에 달한다. 나틱시스는 인프라, 부동산, 인수금융, 항공기 시장 등에서 오랫동안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번 협약은 나틱시스가 한국의 은행과 맺은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인 우리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이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 조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나틱시스가 국내 은행과 맺은 첫 번째 파트너십이다. 나틱시스는 글로벌 톱티어 투자은행으로 지난해 말 총자산 규모가 4725억 유로에 달한다. 인프라와 부동산, 인수금융, 항공기 시장 등에서 오랫동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번에 조성하는 펀드는 2억5000만 달러 규모다. 글로벌 인프라와 신재생, 부동산 섹터 등에 투자한다. 우리은행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