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에 여성가족부 추천을 통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행사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 정부, 경제계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유한양행은 육아휴직 장려, 출산 지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사내 어린이집 운영, 난임휴가 제공 등 출산장려 및 자녀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를 운영한 것에 힘입어 이번 우수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