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제주특별자치도는 재일제주인 1세대와 후손들의 고향사랑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을과 연계한 재일제주인 공덕비 공헌자 고향 방문 초청 지원사업’을 추진할 마을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타국에서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제주 발전에 공헌한 재일제주인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제주도는 고향을 방문하는 공헌자와 후손들을 위한 환영행사와 고향 마을 탐방, 조상 및 가족묘 성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공고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로, 신청자에 대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보조사업자에게는 1,000만원 범
대전에서 새서울내과영상의학과의원을 운영 중인 이기상 원장이 12년 동안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을 사고 있다.제주 출신인 이 원장은 오현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로 이주했으며, 서울대 의과대학에 진학한 1973년 서울제주도민회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았다.이 원장은 지역 인재 육성과 고향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150개월 동안 매달 20만원씩 지원했고, 올해 3월까지 총 3000만원을 서울제주도민회장학회에 기부했다.서울제주도민회장학회는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산청군 오부면은 중촌마을 출신 서선일씨가 가족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진주와 통영에서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서선일씨 가족은 지난 9일 오부면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 발전을 응원했다.서선일씨는 “고향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표현하고 산청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홍장수 오부면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가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뉴스통신 =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난 14일 평택시 송북동 다문화 4가정 16명에게 고향 방문 왕복 항공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생활 형편이 여의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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