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남원을 대표하는 5대 맛집을 선정했다.남원시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남원의맛공모전 을 개최하고, 영상공모전 접수 빈도와 맛 평가를 거쳐 최종 ‘그랑깨, 집밥 담다, 두레식당, 명문제과, 정옥추어탕 등 5개소를 남원을 대표하는 맛집 ‘남원미식’으로 선정했다.특히 네이밍 공모전에는 203건이 접수되어 이 가운데 남원미식, 남원미락, 자연이 빚은 남원의 맛 3가지를 활용한 BI공모전 개최 결과 최종 남원미식으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