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논산시가 6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 첫 전역예정 장병 대상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120명
    충남 논산시는 6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 첫 전역예정 장병 대상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20명의 전역예정장병을 논산의 명예시민으로 위촉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장병들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와 체험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KDS 성진기 차장을 초청해 기업 소개의 시간을 가진 이후 이준호 논산경철서범죄예방과 경장의 ‘보이스피싱 및 신종범죄 예방교육’및 NH농협은행소속 안비호 강사의 ‘알면 도움 되는 금융 이야기’등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장병들에게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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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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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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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서 식사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의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대표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주말, 제주도를 방문한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들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찾아 제주도 전문점 돌담흑돼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 흑돼지의 풍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돌담흑돼지는 제주도의 신선한 흑돼지를 사용하는 고기집으로, 특히 330시간의 교차숙성을 더하고 참나무와 숯을 이용해 구워 내는 흑돼지 고기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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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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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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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팜스, ‘Rise Up Challenge’ 시작부터 ‘들썩’
동원팜스가 새해들어 대대적인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가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새해들어 바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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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피그 온’으로 농장 운영 효율 크게 향상
성적 관리부터 시장 흐름까지…매일 10분이면 충분 1천400두의 모돈을 관리하며 자돈을 생산하는 충남에 있는 신일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12월, 모돈 200두 규모의 농장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창업주 이제선 대표의 아들 이문호 이사가 경영에 참여하면서 농장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박병주 부사장은 2008년부터 농장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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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 울산 동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 정월대보름 나물반찬 지원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나물반찬 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사단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14종을 손수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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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 ZEP 플랫폼 활용한 안전 퀴즈 이벤트 진행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ZEP’을 활용한 안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가상공간에서 퀴즈를 풀며 화재, 지진, 계절별 전염병 등 필수적인 안전 지식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번 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가자들은 ZEP 플랫폼 내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안전 관련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수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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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간 선관위 사무총장 "군의 선관위 투입, 있을 수 없는 상황"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계엄 당일 선관위에 군이 투입된 데 대해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120여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