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 및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농업·농...
이원택 의원은 지난 3일, 양곡관리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주요농산물의 가격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및 국내산 농산물 공급 및 물가안정을 위한 민생농업 4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원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법률안은 △ 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등이다. 특히, 이번에 발의된 법안
창원시는 지역농협과 지난 7일 간담회를 열고 농업·농촌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정책을 논의했다.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현재 농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향후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놓고 상호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간담회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이 지난 14일, 남원시아영면 지리산농협 APC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사업을 시행했다.남원의료원과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는 지난 4월 23일 남원지역 내 취약 농업인의 의료지원 사업 「농촌왕진버스 사업」운영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고,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농촌 왕진버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농협중앙회의 지원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직접 방문, 60세 이상 고령·소외계층 농업
농협 진주시지부와 진주서부농협은 지난 1일 경상국립대 교직원·학생들과 진주 집현면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도농상생 국민운동본부, 경남농협, 경남도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과 연계한 이번 일손돕기에는 50여명이 참여해 양파와 마늘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김정구 진주시지부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 부족이 심각한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은 경상국립대학교와 2017년 농촌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및 정책심의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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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달 27일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주요 농업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구했다.오 군수는 “농업인의 최우선 과제인 농업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외국인근로자기숙사 건립이 필수적이라“며 ”의령군이 경남의 중심에서 농업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남형 외국인근로자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총회에서 오 군수는 농막을 확대한 농촌 체류형 쉼터 조성과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 기준 확대 등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지역 내 양파 농가에서 일손나눔을 실천했다.이날 LX광주전남본부 소속 함평지사 직원들은 양파 수확 철 지역 농가 일손 부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함평 손불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에서 양파를 수확하고 주변 경지를 정돈했다.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국 농지의 약 17.3%를 차지하는 만큼 농업 종사자 비율이 높으나 지역 청년 인구 유출로 인한 농촌 고령화 및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농촌 일손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ES
충남 서산시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고 지난21일 밝혔다.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농촌 왕진버스에 9천6백만 원을 투입하며, 올해까지 800명 이상의 시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올해 첫 농촌 왕진버스는 지난20일 운산면으로 시작했으며, 대전대 한방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운산면을
충남도는 지난 2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농촌지역 개발사업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2024년 충남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및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 만들기 ▲농촌 만들기 ▲우수 주민 등 3개 분야별 최고의 모형을 발굴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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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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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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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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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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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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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포획틀" 보호출산제는 귀태…폐기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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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각급 학교들이 지역 사회와 학교를 잇는 지역 복지 공동체로 소통하고자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두광중학교는 지난달 29일 두동초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을 품은 마을 숲속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삶의 터전인 마을의 자연 생태와 역사·문화를 알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두광중과 두동초 등 6개 학교 학생 30명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2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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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인터뷰] 최민호 세종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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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세종시정을 이끌고 있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최 시장은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를 표방해왔으며 계획도시인 세종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문화 도시, 과학도시의 면모를 갖추는데도 노력해왔다. lt;프레시안gt;은 임기 절반을 넘긴 최 시장을 만나 지난 2년간의 회고와 향후 2년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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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구장에 세계 첫 입체식 전광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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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시설공단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홈구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 세계 최초로 입체식 전광판을 도입하는 등 대변화를 시도한다. 시는 울산 축구팬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보다 쾌적한 경기 관람 여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최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의 그라운드 메인 주조명을 모두 LED 조명으로 교체한 시와 울산시설공단은 문수구장 북측 관람석 3층에 위치한 보조 전광판 교체와 관련된 입찰 공고를 준비 중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다. 해당 사업에는 1차 추경으로 확보한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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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울산시 출범 2년 간담회, 울산 위해 행정통합보다 경제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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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