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보은군 청소년센터가 선정됐다.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인프라 설치,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89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11곳이 선정됐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다양한 꿈을 다함께 이루자는 청소년 성장 프로젝트 ‘다다-이룸’을 제안해 뽑혔다.군은 지원예산 등 2억원을 투입해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 문화예술 분야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속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