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가 자연임신으로 잉태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 등 다섯 쌍둥이를 지난 20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건강하게 출산, 출산장려금과 부모 급여 등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1억 7천만원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23일 동두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가족친화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매일유업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 자연 임신으로 탄생한 다섯쌍둥이의 분유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달 20일 경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 임신으로 잉태
매일유업이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탄생한 다섯쌍둥이의 분유를 지원한다.지난 9월 20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잉태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이들 부부의 출산 소식이 연일 화제를 일으켰다. 매일유업은 다섯쌍둥이의 출산을 축하하며 1년간 분유를 지원하기 하고,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엡솔루트 프리미엄 산양’은 산양유로 편안한 소화흡수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다섯쌍둥이 '팡팡레인저'의 부모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했다. 대통령실은 22일 윤 대통령이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을 서울성모병원에 보내 지난 20일 ...
매일유업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달 자연임신으로 탄생한 다섯쌍둥이에게 분유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달 20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생긴 남아 3명과 여아이 2명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다섯쌍둥이 자연임신과 출산은 국내 최초다.이에 매일유업은 다섯쌍둥이의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1년간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분유를 제공할 예정이다.매일유업 관계자는 “다섯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김준영·사공혜란 부부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1년간 분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군보건소, 10월 한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 운영
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인사… 10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부내륙선 새달 전면 개통...괴산군 철도교통시대 `활짝'
경기 이천~충북 충주~경북 문경 구간 중부내륙선 철도가 11월 전면 개통된다. 기찻길이 없었던 괴산에 역이 생기면서 괴산군이 철도교통시대를 활짝 열게 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부내륙선 철도 2차 건설 사업이 마무리됐다”며 “11월 전 구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조5500억원을 투입한 중부내륙선 철도는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하이닉스 24일 투자자·언론사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SK하이닉스는 오는 24일 투자자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공시했다./엄경철 선임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내분? … 충청권 초광역의회 도의원 선임 `제동'
충청권 초광역의회에 보낼 충북도의원 선임에 제동이 걸렸다.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4명이 후보에 올랐는데, 광역연합의원 선임안건이 부결됐다. 앞서 의장 선출 등 원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국힘 내부 갈등의 여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충북도의회는 10일 제4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양섭 의장이 상정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선임의 건'을 부결시켰다.이날 찬반 표결에서 도의원 35명이 출석, 찬성 17표, 반대 15표, 기권 3표가 나왔다.과반의 찬성표가 나와야 하는데 1표가 부족했다.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투즈뉴' 원료의약품 67억 공급계약
오송에 본사를 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모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로부터 67억원 규모의 `투즈뉴'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달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최종 허가를 받은 항암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에 대한 시험생산 제조 및 안정성 시험 비용이 포함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 지역 파트너사와의 판매 계약 체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 외곽마을 음식쓰레기와 사투
청주시 일부 외곽 지역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문제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수거 차량의 진·출입이 어려운 일부 읍·면·리 지역은 음식물류 폐기물 분류배출 제외지역으로 지정돼 음식물류 폐기물을 가연성 쓰레기와 혼합배출하고 있다. 농촌 가구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일반 가구에서는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