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새 대변인으로 정희은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을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여성 대변인은 1981년 창립 이후 44년 만에 처음이라고 공정위는 밝혔다.정 신임 대변인은 1996년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8년 행정고시 42회에 합격해 공직에 나선 뒤 카르텔조사과장, 중국 주재관, 경쟁심판담당관, 경쟁정책과장을 거쳤다.지난해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으로 승진해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조건부 기업결합 승인 결정을 이끌기도 했다.이와 함께 공정위는 김문식 대변인을 시장감시국장으로, 김근성 시장감시국장을 심판관리관으로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일자리 4만4,452명 창출, 지난해 대비 15.8% 대폭 확대
노인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창원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설정에 있어 경기침체에 대응한 ‘2025년 창원시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만3,367개보다 6,085개, 15.8%로 대폭 증가한 4만4,452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한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대내
창원특례시는 11일 국회를 방문해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특례시 특별법'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특별법 제정이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안에 '특례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만나 '특례시 특별법'의 조속한 심의와 제정을 건의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공공부문의 창의적 혁신과 지속 가능한 행정 확산을 위해 지난해 우수사례 발표회와 시상식을 가졌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7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 추진 실적에 대한 적극행정·혁신·안전·ESG 우수사례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부문의 창의적 혁신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행정을 확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