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교육지원청 위센터는 16일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북도교육청 학업중단 및 대안교육 담당 장학사인 김응관 장학사를 초청해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안전망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시스템에 대해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식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대안교육 시스템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나광수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은
인천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하늘샘학교 개교 10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하늘샘학교는 지난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각계 인사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년의 여정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이란 주제로 개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은 16일 청소년 대안교육 현장과 진로교육 실태 파악을 위해 사계절 대안교육센터, 세종늘벗학교, 세종시 진로교육원을 방문했다.세종시 내 청소년 정책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대안교육기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방문에는 연구모임 회원 및 관계 직원 등 13명이 참석했다.먼저 대안교육센터는 학교폭력, 자해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탐라교육원은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탐라교육원’이라는 2025년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도내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꿈샘학교’운영을 중점 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혓다.올해 교원,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와 교직 단계별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등 총 150여 개의 과정을 운영 도내ㆍ외 우수한 강사를 섭외, 연수의 질을 높이고 디지털 대 전환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연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올해 학교 현장에 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한 맞춤형 직무연수가 확대 개설되어 현장 교원들이 학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진로 직업 중심의 대안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2일 정책회의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업무
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대안교육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 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3억900만 원을 투입한 대안교육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은 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대안교육 위탁기관 ‘하늘샘학교’를 방문해 교육
울산시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진로 직업 중심의 대안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2일 정책회의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업중단 위기를 겪는 중·고등학생에게 진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공모 심사를 거쳐 기존 운영 기관 10곳, 신규 5곳을 포함한 총 15개 위탁기관을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미용, 요리, 실용음악, 컴퓨터, 제과 제빵과 바리스타, 정서·심리·사회성 발달을 위한 상담 기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금산군은 대안교육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 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3억900만 원을 투입한 대안교육 특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 학교는 별무리학교, 사사학교, 간디학교 등 3곳이다. 추진사업은 △로컬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베이커리 및 바리스타 체험형 교육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7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의성군 산불 피해 성금 2000만원 전달
포항시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을 돕기 위해 성금과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 포항시 대표단은 18일 오전 의성군청을 방문해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의성군을 포함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산불 피해 5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왜 우리는 약산성 화장품을 써야 하는가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서 약산성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제품 포장에는 ‘pH 5.5’, ‘약산성 클렌저’라는 문구가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단구 무시 말라”…검단 주민들 인천시청 앞 1인 시위 나서
인천 검단 지역 주민들이 내년 ‘검단구’ 분구를 앞두고 예산 확보 없는 분구, 의료복합시설용지 분할 매각 계획 등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검단신도시총연합회 등은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신총연은 “예산도 없
Generic placeholder image
류희림, '尹 내란' 이후 휴대전화 2번 교체…"내란세력 자백한 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와 '민원사주' 의혹에 대한 방심위 간부의 양심고백이 나온 직후 두 차례에 걸쳐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행안부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 최종 선정…관사골에 새 활력
경북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기획 디자인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영주시는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포함한 총 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해당 공모사업은 각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