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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15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영양 가득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영양 가득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지역특화사업으로 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로 ,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연도는 지난해 10가구에서 5가구를 추가로 늘려 15가구에 월 2회  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와 건강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임창빈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시기 어려운 어르신과 지역 내
보령시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설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설 명절 음식은 협의체 위원 및 부녀회 등 지역주민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정성껏 전을 부치고, 불고기, 떡국떡, 과일 등을 더해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임창빈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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