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이달 인도 시장 진출을 발표하며 주가가 반등했다.3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56% 상승한 3만 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등폭을 점차 높이며 한때 최고 3만 29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1일 러닝 게임 ‘쿠키런 인도’의 정식 서비스를 인도 현지에서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흥행작으로 신흥 게임 시장에 진출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1일 러닝 게임 ‘쿠키런 인도’의 정식 서비스를 인도 현지에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데브시스터즈와 현지 퍼블리셔인 크래프톤은 지난달 12일 쿠키런 인도의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론칭 행보에 나선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 킹덤이 콘텐츠 개발을, 크래프톤이 현지 서비스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양사는 인도가 모바일 게임에 대한 초기 경험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시장인 만큼, 쉽고 부담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쿠키런의 직관적인 게임성을 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이 오는 오는 11일 인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은 앞서 지난달 12일, 쿠키런 인도의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출시 행보에 나선 바 있다.두 회사는 2013년 첫선을 보였던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을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 킹덤이 콘텐츠 개발을, 크래프톤이 현지 서비스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인도가 모바일 게임에 대한 초기 경험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시장인 만큼, 쉽고 부담없이 플
국내 게임사들이 불황 타개책으로 기존 인기 지적재산권 활용에 주목하고 있다. 신작 개발의 불확실성과 높은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엔씨소프트, 데브시스터즈 등이 검증된 IP를 새로운 장르와 시장에 접목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이러한 움직임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엔씨소프트의 '저니 오브 모나크'다.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이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은 지난 5일 글로벌 241개국에 출시돼 닷새 만에 국내 구글플레이
데브시스터즈는 12일 ‘쿠키런 인도’를 인도 현지에 선보였다.이 작품은 ‘쿠키런’ 판권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이다. 인도 시장에 맞춘 현지 특화 콘텐츠를 갖췄다. 인도 영화, 디저트 등을 콘셉트로한 쿠키가 등장한다. 또한 현지 궁전 배경의 로비, 신화를 활용한 맵 등도 지원된다.작품 출시에 맞춰 인도 유명 레슬러인 더 그레이트 칼리가 등장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작품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데브시스터즈 는 17일 ‘쿠키런 인도’가 인도 구글 플레이 인기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작품의 이번 성과는 현지 론칭 후 6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평점 역시 4.64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인도 모바일 시장은 안드로이드 OS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 작품 순위가 집계되자 마자 상위권에 진입한 곳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 작품은 자회사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하고, 크래프톤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쿠키런’의 판권을 활용하고 인도 현지화 콘텐츠를 도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쿠키런 은하수 정거장' 팝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용두산공원은 최근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가 찾는 야간관광 명소로 떠으로고 있다. 이번 팝업은 장소의 특색을 살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나이트 팝업으로 진행한다.공간은 밀키웨이맛 쿠키가 운행하는 꿈의 열차가 정차한 은하수 정거장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밀키웨이맛 쿠키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에서 쿠키들을 꿈 세계로 인도하는 열차의 차장으로 등장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스튜디오 킹덤이 개발하고 현지 퍼블리셔인 크래프톤이 서비스하는 쿠키런 인도가 현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5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인기 게임 아케이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으로 초기 진입에 성공했다고 회사측은 자평했다.지난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인도는 이틀 후인 13일 인도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7위에 진입했다. 출시 첫 주말 동안 5위에 올라섰고, 현재 순위를 유지 중이다. 평점은 4.64를 기록하고 있다. 인도는 안드로이드 OS 비중이 90% 이상인 시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2만원대로 떨어졌다.20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58% 하락한 2만 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지난 17일 ‘쿠키런 인도’의 현지 반응이 주목 받으며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추가 반등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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