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 프랜차이즈 매장 수가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인천 가맹점 종사자 수는 6만명을 돌파하고 매출액도 6조원을 넘어섰다.통계청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인천 가맹점 수는 1만7380개로 전년 1만6508개보다 5.3% 늘었다.지역별로 보면 인천은 경기 8만493개, 서울 5만424개, 경남 2만157개, 부산 1만9073개 다음으로 가맹점 수가 많았다.인천 가맹점 수는 2020년 1만2887개, 2021년 1만4645개, 2022년 1만6508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