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내년 군정의 핵심사업들을 점검하는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착수했다. 2일부터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명현관 해남
해남군이 내년 군정의 핵심사업들을 점검하는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착수했다. 4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명현관 해남군수 주재로 실과소장과 실무팀장...
하동군이 2025년도 예산안 6074억 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이는 올해 예산보다 15.11%가 줄어든 것이다. 군은 과도한 이월 예산과 불용예산의 재편성 등 비상식적인 예산편성 관행을 과감히
과거의 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그 시도와 성과를
김충섭 김천시장은 28일 오후 시청에서 퇴임식을 열고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명절선물 관행을 과감히 끊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이제 시장이 아닌 시민으로서 김천시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시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와 한국은행은 높은 경계의식을 가지고 24시간 금융·외환시장 점검하며, 변동성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시장안정조치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
최대호 안양시장이 간부공무원들에게 “고굉과 같은 공직자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10일 최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는 상급자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과감히 충언할 수 있는 고굉 즉 다리와 팔같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신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시장은 이어 “상급자
고성군은 2025년도 당초예산안으로 전년대비 3억원이 증가된 6932억원을 편성해 고성군의회 제출했다.회계별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 6150억원보다 44억원 증액된 6194억원, 특별회계는 올해 779억원보다 41억원 감액된 738억원이다.고성군은 “2025년 예산안 편성 시 경상적 경비 증가는 최대한 억제하고, 신규사업의 경우 추진 여부를 재검토하거나 예산투입 시기를 연기하는 등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다수의 군민을 위한 꼭 필요한 경비만 편성 요구했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은 2025년 본예산을 779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군은 내년도 본예산에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하는 한편, 정관에듀파크, 일광교육행복타운, 일광읍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군민 숙원사업 마무리를 위한 사업비를 반영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했다.또한, 경상적 경비 증가는 최대한 억제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면서재정건정성을 확보하고, 한정된 예산을 군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투입하는 등 합리적이고 전략적 재원 배분에
산림청이 산주와 임업인의 원활한 산림 경영을 위해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를 개선한다.산림청은 대전광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분야 토지이용 규제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이날 정부는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를 개선해 효율적으로 국토활용을 촉진하고 국민 부담경감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17개 지역·지구에 존재하는 147건의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산림청은 산지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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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2,205필지 공개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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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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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억원대 투자 사기 벌인 부산 전 구청장 딸 항소심도 '징역 10년'
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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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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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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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2024년 빛낸 10대 성과 발표
홍성군이 인구 증가세와 함께 지방소멸 시대를 정면 돌파하며 이룬 2024년 혁신 행정의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42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대표적인 성과로 꼽힌 ‘2024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55만명의 방문객과 4억 6천만원의 경제효과, SNS 2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홍성군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바비큐 성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산물 소비촉진, 관광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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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겨울철 성수기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 실시
보령시는 지난 23일 겨울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관내 등록된 야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대상 야영장은 △보령교육가족체험장 △어망골캠핑장 △바다야놀자 △별장캠핑카 △용두해수욕장 숲속야영장 △무창포해수욕장 오토캠핑장으로 화재, 전기 안전 기준, 위생 상태, 불법 촬영장치 여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세심히 점검했다.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 소화기 부족, 전기설비의 부적정 설치, 화목난로 등의 금지된 장비 사용과 같은 시정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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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제크루즈 관광객 80만명 제주 찾는다
내년 제주를 찾는 국제크루즈가 증가하면서 크루즈 관광객도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내년 하반기부터 크루즈부두 무인 자동 입국심사대 설치로 크루즈 관광객들의 입국 심사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어서 제주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국제크루즈는 260척이고, 방문객 수는 62만3000여 명이다.올해 크루즈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48만4000여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제주도는 연말까지 약 2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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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연말연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4,100만 원의 성금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당진시의 범죄피해자 지원, 저소득 아동·청소년 결연 후원, 지역아동센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라며, “이번 기탁이 당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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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서해안 치유관광도시 도약 꿈꾼다!”
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한 충남 태안군이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신규·연계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브랜드 구축 △관광콘텐츠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