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10일 서울에서 정보통신기술 활용 에너지전환 추진을 위한 '2024 디지털 에너지전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2024 디지털 에너지전환 콘퍼런스'는 지난 9월 동서발전과 빅데이터분석학회가 함께 시행한 '풍력발전량예측 공모전' 결과 및 기술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모전 수상팀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생들과 관련 학회 및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풍력 발전량 예측 공모전 시상 △동서발전 디지털트윈 플랫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이웃사랑 모금액 500만원을 지난 9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필수품, 의료비,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영조 동서발전 신재생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한국동서발전는 지난 9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이웃사랑모금액을 활용한 성금 5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양산시복지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필수품, 의료비 및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비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김진홍 양산시복지재단 본부장과 이영조 동서발전 신재생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과 이후 면담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한국동서발전이 23일 올 한해 울산시민과 함께한 ‘탄소중립·환경보전 공동사업’ 결과보고회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5년차를 맞은 동서발전 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젝트는 지난 8월부터 울산시 교육청, 새활용연구소, 울산환경운동연합 등 14개 지역기관·비정부기구와 협업해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울산시민과 미래세대 총 8,000여 명이 참여했다.‘탄소중립 실천을 향한 발걸음, 동서발전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 커뮤니티 참여형 캠페인, 파트너십을 통한 시민참여 확대, 자
한국동서발전는 27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동반성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동반성장의 날’ 행사는 탄소 중립에 따른 에너지 전환과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 등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2024년도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본사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및 전국에 소재한 에너지 중소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개회사에서 “2025년의 경영환경
한국동서발전이 23일 발전설비 운영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사 운전정보시스템 국산화 구축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동서발전 전사 운전정보시스템 국산화 구축을 기념하기 위해 가온플랫폼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동서발전은 발전설비의 실시간 운전정보시스템을 국산화해 외산 시스템 사용에 들어가는 고가의 프로그램 라이선스 및 유지관리 비용, 음성복합·신재생 등 추가 건설 사업마다 발생하는 구축비를 대폭 절감했다. 금액적으로는 106억 여원의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울산 중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울산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전달했다.크리스마스 꾸러미는 수제 케이크 밀키트, 한우불고기, 떡볶이, 크림파스타, 붕어빵, 핫도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된 선물로 지역사회 기초수급, 복지사각지대 아동 200가구에 전달해 상생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면서 “동서발전은 연말연시 소외된
한국동서발전는 18일 본사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중대재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본사, 일산발전본부, 협력사 등 이 참가해 일산발전본부와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시에 진행됐다.훈련은 지게차로 중량물 운반 중 근로자 맞음사고 상황을 가정해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작업중지 및 근로자 대피 △위험요인 제거 및 구호조치 △추가피해 방지 등의 현장훈련과 △사업소·본사 사고대책본부 구성ㆍ운영 등의 토론훈
한국동서발전이 9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울산 지역쌀 164포를 전달했다. 중구는 관내 경로식당 12곳에 전달할 예정이다.금번 행사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이 참석해 연말연시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식 이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권명호 동서발
한국동서발전이 2024년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 동안 강추위 속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경영진이 발전소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12일 오전 9시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당진발전본부 중앙제어실과 터빈·보일러 등 발전설비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은 97.8GW로 역대 최대전력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고장사례별 발생요인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준공하고 이달 한국상하수도협회로 성과판정을 요청했다.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10월부터 6년간 총사업비 396억 원을 투입해 원주시 전 지역의 블록구축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생산된 수돗물 중 요금이 부과되는 수돗물의 비율인 ‘유수율’이 특히 낮은 태장동, 봉산동 일대 노후급·배수관로 정비, 노후 계량기 교체, 누수탐사·복구를 진행했다.또한 원주시 전체 상수관망 블록구축이 완료되면서
충북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충주 호텔 더 베이스에서 2024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과정이수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2, 3학년 도제반 학생 38명과 도제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에스티산업, ㈜푸른에스엠 등 7개 기업은 이날 69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기계분야에서 고숙련인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장영 충주공업고 교장은 “학교와 산업체가 함께 협력하며 미래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직업인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대정오일시장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대정도르미'는 외국인들이 대정오일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시장 내 점포와 상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했다.대정도로미는 또 대정읍을 통해 신청받은 QR코드 설치 희망 점포 11곳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웹사이트에 제공될 점포 및 상품 정보를 파악해 지난 11월 설치를 마쳤다.학생들은 대정오일시장 홍보용 영문 리플렛도 만들어 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