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공익기금위원회는 올해 7000만원 규모의 제주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지원대상은 제주지역 비영리민간단체와 동아리 및 소모임 등을 포함한 제주 자연환경 가치 증대와 환경보전 활동에 동의하는 단체다.지원분야는 자연 및 환경보전, 생태계 보호, 환경교육, 환경문화예술 등 4개 분야다.지원금액은 프로그램 1건당 비영리민간단체 1000만원, 소모임과 동아리는 300만원 이내다.위원회는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환경공익기금위원회 블로그(https:
제주환경공익기금위원회는 올해 7,000만원 규모의 제주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을 3월 4일부터 3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제주지역 비영리민간단체와 동아리 및 소모임 등을 포함한 제주 자연환경 가치 증대와 환경보전 활동에 동의하는 단체이다.지원분야는 자연 및 환경보전, 생태계 보호, 환경교육, 환경문화예술 등 4개 분야이다.지원금액은 프로그램 1건당 비영리민간단체 1,000만원, 소모임과 동아리는 300만원 이내이다.위원회는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한편 자세한
포항시 죽장면 주민들이 상수원 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활동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전, 죽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 죽장면 행정복지센터, 수자원공사 포항지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자호천과 가사천 등 주요 하천 4km 구간에서 폐기물을 수거하고, 행락철을 맞아 상수원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수막 캠페인도 실시했다. 앞으로 연 2회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정화활동, 행락철 주요하천 정화활동을 겸한 폐기물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환경보전 의식개혁운동에 나설 예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태화강보전회가 울산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현대차 울산공장은 18일 태화강보전회 사무국에서 조복주 현대차 환경팀장, 김숙자 태화강보전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물다양성 환경보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 울산공장은 태화강의 환경 보전과 울산 인근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태화강 깃대어종 복원 사업 ▲해수변 플라스틱 플로깅 활동 ▲태화강 하구 물새류 보호 ▲청소년 생물 다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군포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신청을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도시환경과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을 증진하고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지급대상은 군포시에 거주는 농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3700만원 미만, 경작 면적이 1천㎡이상 등 일정자격 요건이 필요하다.군포시가 아닌 지역에 거주하고
제주도 중산간 지역의 대규모 관광개발을 명시적으로 허용한 제주도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이 지난 달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후 본회의 상정이 보류되면서 계류 상태에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이 기준안이 '2040년 도시기본계획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최근 제주참여환경연대에서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도시관리계획 기준안은 204 도시기본계획에 위배된다'고 지적한데 따른 입장이다.제주도는 이날 설명 자료를 통해 "'2040년 도시기본계획'의 중산간 관리방안은 환경보전 가치를 강화하는 방향으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의 실화로 파악됐다.경북 의성군은 "22일 오전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따른 것"이라며 "실화자는 직접 119에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5.6m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의성읍 방향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화성시 남양읍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제1회 화성시 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29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사회복지사 대회 1회를 맞이해서 여기 계신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라며 "내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제주의 한 주택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1분쯤 제주시 삼도이동에 위치한 주택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다행히 이 불은 119가 도착하기 전 자체진화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국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규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28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엘리자베스 워런 등 5명 민주당 의원들은 연준 감독위원장 미셸 보우먼과 통화감독청 대행 로드니 후드에게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스테이블코인 USD1에 대한 규제 계획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WLFI는 2024년 9월, 미국 대선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설립됐고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이 60% 지분을 보유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