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한 역사적 유적지가 최근 새로운 안내판을 갖추게 됐다. 포스코문화유산돌봄 봉사단은 지난달 11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에 위치한 ‘삼남의진 항일순국 무명 3의총’ 앞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과 사단법인 최세윤의병대장기념사업회
지난 2021년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었던 포항시 북구 죽장면 월평천 긴급정비사업 특별교부세가 확보돼 주민 안전을 위한 긴급공사가 진행된다.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은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월평천 소하천 긴급정비 및 흥해읍 범죄예방 방범 CCTV설치 등 재난안전사업과 지역
포항시 북구 죽장면 죽장중학교 35회 졸업생들이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들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7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죽장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 ..
포항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2분께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소방 인원 32명, 소방 장비 8대가 투입돼 3시간 6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로 시멘트 벽돌조인 단독주택 1동 82.64㎡ 전부와
포항시 북구 죽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고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200세대를 대상으로 떡국떡 및 부침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해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떡국떡과 부침전을 준비하는데 힘을 보탰다. 천성해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포항시가 시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시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위반자에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 발생 원인별로 체계적인 대응을 실시하고 대시민 산불예방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오전 11시 43분경 북구 죽장면 월평리 일원 산림 인근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되어 헬기 1대, 차량 10대와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 등 인력 70여 명이 투입되어 약 30여 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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