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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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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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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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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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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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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개 동경이·금이관이 SNS캐릭터’ 상징물 추가 지정 검토
경주시는 ‘경주개 동경이’와 ‘금이관이 SNS 캐릭터’ 등을 경주시의 새로운 상징물로 추가하기 위해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 상징물 활용 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개정안에는 경주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상징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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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훈련 최적지' 경북, 스포츠 선수단 러시
경북을 찾는 선수단의 동계 훈련장이 최적지로 입소문 나며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지역을 찾은 선수단은 16개 스포츠 종목, 396개 팀 1만여 명에 이른다. 선수단 방문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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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로봇·AI 등 첨단기술 활용 지역 농산업 경쟁력 제고
경북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작물 생육환경 변화, 디지털 전환을 통한 농업 혁신,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 등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1일 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농업인, 대학교수, 산업체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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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 100+1' 완성 잰걸음…"내년 국비 8조6천억 확보 목표"
대구시의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8조6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2500여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대구시는 1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혁신 100+1’ 완성을 위한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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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3법’ 급물살… 이달 통과 가능성
장기간 답보 상태를 보이던 ‘에너지 3법’이 급물살을 타며 이달 통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상훈 국민의힘·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비공개로 국정협의회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반도체특별법과 연금 개혁,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그러나 여야가 이견이 적은 에너지 3법의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에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