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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이 대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동원그룹은 이번 인사는 기술과 전문성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동원그룹은 이사회를 열어 김세훈 총괄임원을 동원산업 지주부문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1995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30년간 근무한 재무회계·전략기획 전문가다. 입사 이후 기획관리와 재경 부서를 거쳤고, 지주부문 총괄임원으로 무상증자와 유통 주식 수 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를 담당했다.기존 지주부문 대표였던 박문서 부회장은 미래성장위원회의 수장을 맡는다.아울러 동
동원산업이 동원F&B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동원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8.61% 오른 3만9100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한때 3만9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동원F&B도 3.08% 상승세를 나타냈다.전날 양사는 이사회에서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원산업은 신주를 발행해 동원F&B 주주에게 1 대 0.9150232의 비율로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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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KT... 15년 만에 '2조 클럽'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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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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