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지역 마을회장협의회는 19일 제주시청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김영신 제주시 동지역마을회장협의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각 마을회장님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과 단체에서 나눔과 배려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런 나눔이 제주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제주시가 건설공사를 시행하면서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게 드러나면서 ‘건피아’가 문제라는 지적이다.제주시는 동지역 인구 유입에 증가에 따른 지역주민 교통 불편 해소와 신제주에서 구제주 간 교통량 분산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2023년 3월 4일 중앙중과 오남로 간 도로 개설사업을 시행했다.해당 노선은 2002년 최초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총사업비 244억을 투입해 중앙중~오남로 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이다.이에 시는 2022년 4월 28일 A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2024년 버스정보시스템 보강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전했다.복권기금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버스정보안내기를 확충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BIT는 정류장에 설치된 단말기로, 이용객이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정보와 노선경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신장비다.이번 사업을 통해 버스정보안내기 101대 신규 설치, 49대 노후장비 교체를 완료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동지역 25대, 읍면지역 30대
제주시는 지난 19일 제주시 동지역마을회장협의회으로부터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에서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조를 얻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기부금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김영신 제주시 동지역마을회장협의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각 마을회장님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과 단체에서 나눔과 배려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제주시는 내년 2월 20일까지 ‘2026~2028년 토양개량제 공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거나 산성화된 농경지에 토양개량제를 공급, 지력을 유지하고 보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3년 주기로 공급되는데, △2026년에는 조천, 애월, 한경지역, △2027년은 한림, 우도, 동지역, △2028년은 구좌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본인 소유 농지에 토양개량제를 살포하는 농가이다.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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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는 자동차를 구매·이전 등록하거나, 차량 소유주가 주소를 옮길 때 반드시 차고지를 확보하도록 하는 제도다.차량 증가 억제와 주차난 해소 등을 목적으로 한다.이 제도는 2007년 제주시 동지역 대형승용차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고, 2017년 중형승용차와 2019년 전기차에 이어 2022년부터 도내 전 지역,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됐다.차고지는 자동차 소유주의 주소지에 만들거나, 주소지로부터 직선거리 1㎞ 이내 공영·민영 주차장 또는 타인 소유 주차장 등을 1년 이상 임대하는 방식으
제주시가 가로등과 보안등 유지보수공사를 시행하면서 업무를 엉망으로 집행하면서 예산을 절감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해 충격이다.특히 특정 업체제품이 납품되면서 선정 방법에 공정성 시비우려가 다분해 보인다는 지적이다.제주시는 야간통행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후 도로조명 보수와 기준조도 미달지역 내 도로조명 시설, 고효율 LED등기구 교체 등 LED가로등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시는 매년 유지보수공사 단가계약을 체결 제주시 동지역 내 설치된 가로등과 보안등 고장 등 주민불편 사항을 처리하고 있다.그러나 제주도감사위원회 따르면 제주시가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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