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4일, 국립횡성숲체원이 위치한 둔내면 영랑리와 삽교리 인근 농가를 찾아 올해 5번째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 '횡성군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일손 돕기 ▲농가 판로 지원 ▲특산품 홍보 ▲지역 식당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일손 돕기에서는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20여 명이 나서 상추재배 농가의 휴식기를 위한 정리 작업과 사과 농가의 과실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작은 도움을 보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4일, 국립횡성숲체원이 위치한 둔내면 영랑리와 삽교리 인근 농가를 찾아 올해 5번째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 '횡성군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일손 돕기 ▲농가 판로 지원 ▲특산품 홍보 ▲지역 식당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일손 돕기에서는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20여 명이 나서 상추재배 농가의 휴식기를 위한 정리 작업과 사과 농가의 과실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작은 도움을 보탰다.이수성
횡성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둔내면 삽교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주민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를 열고 스마트시티 조성의 순항을 알렸다.군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실시계획서 승인 이후, 주민의 삶이 보다 편리해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둔내면 삽교1리에 신축하는 워케이션 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e모빌리티 교통망을 만들고 ICT의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건널목, 쉘터 등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간다.특히 이날 선보인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는 ‘스마트
횡성군은 10월 경로효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공경과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고자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 '제11회 횡성군 어르신 효잔치'를 추진한다.어르신 효잔치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9개 읍·면에서 횡성군새마을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역 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기념식, 특별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행사는 10월 14일 11시 갑천면을 시작으로 ▲15일 우천면 ▲22일 둔내면 ▲23일 횡성읍 ▲24일 청일면 ▲28일 서원면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강릉시 성덕동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보람어린이집, 햇빛사랑어린이집, 예뜨랑어린이집, 예쁜꼬마어린이집의 릴레이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6일, 성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성덕동 새마을부녀회에 ‘2024 사랑의 김장’행사의 동참 의사를 밝히며 김장 비용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관심 가져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 재료 구입비로 전액 사용
광동 프릭스, 젠지, T1 등 한국의 세 팀이 'PUBG 글로벌 시리즈 6' 챔피언을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왕좌를 놓고 치열한 승부에 나설 예정이다.6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6'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린다. 이날 총 6개 매치가 열렸으며 그룹A의
홍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되어 수도권 바이오 허브시티로 도약한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는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통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홍천군은 지난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총 5곳 지정 특화단지로 지정된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했다.현재 특구 지역에는 바이오 의약 분야의 국가항체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CTC 바이오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11개의 기업이 약 1,072억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대선 패배를 공식 인정하고 6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승복의 뜻을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낮 트럼프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걸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를 통해 미국의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한편 해리스 부통령은 워싱턴DC에 위치한 자신의 모교이자 흑인 명문 대학인 하워드대학교에서 이날 오후 4시경 승복 연설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