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와촌면 소재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이 2024년 12월 16일 경상북도 등록문화유...
경산시는 와촌면 소재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이 지난 16일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이 근대 건축문화유산 최초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경산시는 경산시 와촌면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이 2024년 12월 16일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은 와촌면 신한길 68-3에 위치한 1940년대 전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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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가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인천시는 16일 ‘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에 대한 ‘등록문화유산 등록 고시’를 냈다.시 문화유산위원회는 1938년 건립된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51㎡의 ‘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가 일제강점기 상류층의 주거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시장 관사로서의 역사적 의미 등을 감안할 때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전할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부윤관사’로도 불렸던 이곳은 1954년부터 1966년까지 인천시장 관사로 사용됐다.1966년 제14대
경산시 와촌면 소재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이 지난 16일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은 와촌면 신한길 68-3에 위치한 1940년대 전후에 건립된 주택으로 무학산 북쪽에 자리한 집이라는 의미에서 ‘학음유거’로 불리던 곳이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유산은 사랑채, 안채, 대문채, 사과창고 등 총 4동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건립 당시 원형이 잘 유지된 건축물이다. 이 가옥은 대문채의 형식, 사랑채의 평면 구성, 안채의 공간 배치 등에서 일제강점기 후반의 근대 한옥 특징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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