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내달 2~15일까지 풀무원푸드머스의 동물복지계란을 활용한 '맥모닝' 메뉴를 선보인다.맥모닝은 맥도날드가 2006년 QSR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침 메뉴로, 간편함과 가성비, 신속함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맥도날드는 내달 15일까지 맥모닝 메뉴에 사용되는 달걀을 풀무원푸드머스의 동물복지계란으로 변경해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을 잡은 신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메뉴는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등 맥머핀 4종과 '디럭스 브렉퍼스트'다.풀무원푸드머스가 맥도날드에 제공하는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