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읍면마다, 마을마다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는‘정원도시’조성을 통해 살기좋고, 아름다운 ‘농어촌 수도, 해남’의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해남군은 주민들이 직접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어 나가는‘마실정원’조성을 실시한다.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14개 읍면에 마실정원 1개소씩을 조성하게 된다. 마실정원은 활용 가치가 낮아 관리가 어려운 군유지 등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조성하는 소규모 정원이다. 지난해 12월 수요조사를 통해 14개 읍면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했으며, 현장 심사를 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원 웰스 ‘에어가든 Lite’ 공기청정기 출시 … "항균 업그레이드"
교원 웰스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가든 라이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에어가든 라이트는 기존 모델 에어가든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가격 부담은 낮춘 게 특징이다.우선 4개 호흡기 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쿼드데믹’에 대응해 ‘항균더블케어필터’를 도입됐다. 교원 웰스는 해당 필터가 필터가 공기청정기 속 세균 유입과 증식을 방지하면서 변화하는 집안 환경 및 상황에 따른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실내 환경에 맞춰 ▲항균+초미세먼지 ▲항균+알레르기 ▲항균+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말연시 음주운전 적발 건수 늘었다
제주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적발은 늘고 음주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실시한 연말연시 특별 음주운전 단속 결과 총 318건이 단속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단속 건수와 비교해 3.6% 증가한 것이다.반면 같은 기간 음주 교통사고는 25건으로 전년 동기 65건 대비 40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부상자는 41명으로 전년 동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포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10일 개회
경기 김포시의회가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 첫 회기인 제255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2월 18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제소롭티미스트 울산클럽, 물푸레에 육아용품 전달
국제소롭티미스트 울산클럽이 5일 중구 성안동 소재 미혼모의집 물푸레를 방문,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정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양군, 변화하는 관광 핵심 알아보기
여행의 첫걸음은 어디를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는지에 대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지자체에서는 소비자가 어떤 관광상품을 더 많이 선택할까? 가 되는 셈이다.이러한 고민은 현재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문화재 및 명소를 찾아가는 것보다는 맛집을 방문하거나 개인적인 힐링을 위한 목적이 담긴 시선을 따라간다. 이에 따른 지자체 저마다의 관광사업 변화 속에서 경북 영양군 관광의 핵심 변화를 알아보자.‘머무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영양’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당당하게 자부해왔던 생태관광의 메카라는 영양군의 관광사업, 스케치 위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환경운동연합, 올해 ‘습지보전 운동’ 중점 추진한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10일 올해 단체의 대표 활동인 습지보전 운동을 중점사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997년 우리나라가 람사르 협약에 101번째로 가입한 이후 습지 보전관리 정책이 활성화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습지가 가지는 종다양성과 생태적 가치에 비해 생산성이나 효율성이 낮은 곳으로 인식되어 조사·연구와 보전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라는 것.또한 각종 개발과 훼손으로 남아있는 습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광양항만공사, 세계박람회장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계획 수립
1시간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5년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시설물 성능 개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람회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 운영 △시설물 점검 강화 △선제적 보수·보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라니냐가 온다.. 2024년 12월 초 동태평양에 나타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라니냐가 온다. 엘니뇨보다 차가운 동생 격인 라니냐가 7개월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2024년 12월 초 동태평양에 나타났다.하지만 라니냐는 오래 머물지 않을 수도 있다. NOAA에 따르면 2025년 봄에는 태평양이 중립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엘니뇨-남부 진동 주기의 일환으로, 라니냐는 동쪽 열대 태평양 깊은 곳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오영훈 도정, 할 수 있는 일 무엇이냐"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답보상태를 보이는 오영훈 도정이 핵심 공약인 UAM 파행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0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정이 그토록 자랑했던 UAM 도입과 운영도 언제 현실화 될지 모르는 기로에 서 있다"며 UAM 파행도 윤석열 정부 탓, 국민의힘 탓이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UAM 정책이 진전을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겨울철 양돈장 화재 정밀 점검
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안전 종합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전기안전공사, 소방안전본부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시된다. 도내 양돈장은 제주시 185곳, 서귀포시 72곳 등 총 257곳이다. 도내 양돈장에서는 최근 3년간 15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30억원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