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을사년 설날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자매도시 철원군과 지역 대표 농특산물 상호 교류.판매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교류 품목으로 '서귀포in정'에서 엄선한 겨울 제철 만감류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을, 철원군은 강원도지사 인증 농수특산물인 철원 오대쌀 및 간편식 즉석밥과 함께 최근 잡곡밥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철원 오대현미를 추가 선정했다.두 지자체는 오는 13일까지 사전 신청·접수를 받고, 주문상품은 20일부터 택배를 통해 원하는 수령장소에 배송될 예정이다.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