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NH기억나눔봉사단은 지난 31일 제주본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우리쌀 간편식 꾸러미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가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기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꾸러미에는 우리쌀 쌀국수와 떡국 간편식이 담겼으며,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우일 제주농협 본부장은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제주농협은 지난 24일 제주시농협 농업인행복센터에 방한용품 250세트를 전달했다.넥워머와 방한장갑으로 구성된 방한용품세트는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과 겨울철 바깥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방한용품세트는 농업인행복센터를 운영하는 농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업인행복센터는 지역농·축협 관내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농업인에게 지역밀착형 농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센터로 제주에서는 제주시농협, 함덕농협, 제주고산농협, 김녕농협, 성산일출봉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다.윤재춘 제주농협 본부
제주농협은 1월 8일자로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4급 이하 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다음은 인사 발령 내용. 괄호 안은 현 소속.◆승진◇4급 △김민수 △김윤진 △김미란 △강혜선 △양용준 △강봉협 △고채희 △이조현 △권정하 △송경목 △제주시지부 △오준혁 △조은경 △이유림 ◆4급 이하 전보◇
제주농협은 지난 19일 제주본부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산타 선물나눔 행사를 열었다. 선물 꾸러미에는 농협쌀밥·갈비탕·라면·치약·식용유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선물 꾸러미는 따뜻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300가구에 전달됐다.또 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도지부는 제주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우 육개장 등 선물세트 210여개를 전달했다.
제주감귤농협이 삼다일보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2024 제주농산물 유통대상 감귤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30일 제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제주감귤농협은 농가의 고품질 감귤 생산에 대한 부단한 노력과 더불어 제주감귤농협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브랜드 관리, 유통센터의 효율적 운영 등이 어우러진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송창구 조합장은 “제주 농산물 생산과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라는 자긍심으로 농민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수급안정 및 가격안정을 위한 농산물 유통 및 시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장, 농축협 조합장,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우일 제34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과 고은정 제7대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의 합동 취임식을 개최했다. 고우일 제주본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64년간 제주농협이 이룩한 빛나고 자랑스러운 고유문화를 더욱 계승하고 발전시켜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불안한 국내외 경제상황과 기상이변, 재해 등으로 제주농업․농촌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동주공제’의 공동체 의식
오영훈 제주도지지사는 23일 오전 도남시장과 제주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을 잇따라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도남시장을 찾은 오영훈 지사는 상인들을 만나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한동수 제주도의회 의원과 강희경 도남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주 유일의 상가주택형 전통시장인 도남시장은 1층에 잡화, 의류, 옷 수선 점포가, 지하층에는 농축수산물 매장과 식당들이 밀집한 공유주방으로 구성돼 있다.오영훈 지사는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사회관계망 등 온라인
제주농협은 연말과 신년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愛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저성장·내수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제주농협은 도내 167개 전 농협 계통사무소에 동참 협조문을 발송하고, 연말 송년회와 신년 모임 등 각종 행사시 전통시장, 지역 골목식당, 특히 원도심 특화거리에서 개최하는 등 지역 경제 숨결을 불어넣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구도심 인구감소와 상권 침체로 많은 시중은행과 기관들의 이탈이 가속화
연말연시임에도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 등의 여파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대책 마련 방안 모색에 나섰다.오 지사는 23일 오전 도남시장과 제주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을 잇따라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우선 도남시장을 찾은 오 지사는 상인들을 만나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한동수 제주도의회 의원과 강희경 도남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주 유일의 상가주택형 전통시장인 도남시장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김동연표' 도시재생사업인 양주시 신산리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김동연 경기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3기 원우회는 9일 회장 이·취임식을 부평구 양촌리동암점에서 열었다.이날 제4대 신임회장에 이숙 에스엠엘리베이터 대표가 취임했으며, 사무국장에 권영호 다산스폰지 대표, 재무국장에 김미애 가달이엔티 대표가 임명됐다. 이임하는 제3대 김현권 회장과
경산시는 설명절을 맞아 전국 최고 품질의 경산 농·특산물 전품목 30% 할인행사인 ‘경산몰 2025년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산몰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건대추, 샤인머스캣 등 경산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비롯해 축산물, 가공품, 장류 등 총 600여 종의 다양한 특산물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할인행사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빠른 참여가 필수적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해 제도 개선과 특례 도입을 지원해 왔던 국무총리실 산하 제주특별자치도지원단의 상설화가 추진된다.위성곤 국회의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지원위원회는 제주특별법 17조에 따라 제주도의 성과목표와 평가, 국제자유도시의 조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국무총리 산하에 있는 정부위원회다.정부는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지원위원회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지원단을 구성했다. 그런데 한시적으로 공무원을 파견했고, 법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