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메들리는 오는 12일 오후 5시와 13일 오후 3시 밀양아리나 꿈꾸는극장에서 연극 ‘구름이 가닿는 곳’을 선보인다.작품은 2년 전
이달 볼만한 연극 공연이 많다. 경남연극제를 끝낸 도내 극단들이 곧바로 정기 공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던 연극제 출품작이 많으니, 일정을 잘 맞춰서 각 지역 공연장을 찾아보자.◇밀양 극단 메들리 = 최근에 끝난 제43회 경남연극제에서 황혜림 극단 메들리 배우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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