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제주도 최초 개인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오예진 선수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환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환영회는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 함께 출전한 홍영옥 지도자, 송미순 여사, 도사격연맹 윤재춘 회장, 모교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오희숙 교장과 신중화 지도교사도 함께 참석하여 올해 졸업한 오예진 선수와 홍영옥 지도자를 축하했다.도교육청은 제주 학생선수로 작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2관왕의 여세를 몰아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