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4개 지역대학과 ‘2025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해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 계명대학교 김범준 산학부총장 등 14개 지역대학 교수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계명대, 국립목포대, 동명대, 목원대, 부산외국어대, 서울예술대, 재능대, 전주대, 청운대, 충남대, 홍익대
목원대학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 ‘2025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아이디어와 자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 창업에 필요한 잠재력 있는 예비사업자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는 서류평가를 통과한 29개 대학 중 목원대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경희대, 부산외국어대, 전주대, 재능대 등 6개 대학이 선정됐다. 목원대는 향후 2년간 로컬 및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지역 기반 예비창업자 양성을 위해 로컬 창업
목원대학교 이재우 교수가 한국도시재생학회 제6대 회장에 선임됐다.이재우 교수는 이달부터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한국도시재생학회는 도시재생에 관한 학문적·실용적 연구를 통해 도시·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이재우 회장은 그동안 학회 학술위원장, 편집위원장, 학술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회원 교류와 학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또 국비 지원 도시재생사업 선정평가, 도시재생 공공사업의 총괄자문,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제도연구와 도시재생 정책사업 실현의 현장 참여까지
목원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목원대는 2025년 신입생 1748명 모집에 1748명이 등록하며 100%의 등록률을 기록했다.지난 2022년 이희학 총장 취임 이후 ‘대전 최초의 사립대학에서 중부권 최강의 혁신대학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혁신을 진행하고 있다.강점으로 꼽히는 문화예술,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전공과 관계없이 취득이 가능한 인공지능융합 마이크로디그리와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대전시가 글로컬대학 선정을 목표로 대학별 TF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예비 지정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대학 혁신기획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TF팀은 대학별 혁신기획서 작성과 선정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 관련 부서, 혁신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현재 충남대+국립공주대 지원팀, 한남대 지원팀, 목원대+배재대+대전과기대 지원팀, 한밭대 지원팀, 우송대 지원팀 등 5개 대학지원팀과 1개 총괄팀, 총 46명으로 운영되고 있다.대학별 지원팀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고용노동부의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이로써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졸업 이후에도 체계적인 진로 지원을 제공하게 됐다.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은 취업정보 제공을 넘어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해 개인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쉬었음’ 청년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졸업 후 2년까지 1대 1 취업 상담 및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돕는다.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티머니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잡은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핀테크 및 플랫폼 기업 ‘티머니모빌리티’를 새롭게 출범했다.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가 모빌리티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신설법인 티머니모빌리티는 새로운 모빌리티 혁신 모델을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자체 및 운수업계와의 동반성장을 본격화하게 된다.티머니모빌리티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모빌리티 핀테크 및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전략적 제휴
문대림 의원은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농안법, 양곡관리법 등 농업 민생4법을 재발의했다.
지난해 발의했던 농업민생4법은 민주당의 당론 법안으로 추진돼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민주당은 수차례 정부와 국민의힘에 수정안 제시를 요구하며 합의타결을 촉구했지만,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