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19일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류제동 군의장, 송형곤 도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두 지역 살아보기 참여 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지역 살아보기 주말 愛 고흥 愛’ 고흥스테이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고향올래 두 지역살아보기’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고흥에 관심을 갖고 여가, 휴양, 체험 등의 목적으로 지역에 정기적으로 체류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및...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5일 오후 7시 삼덕청아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명품콘서트에 참석한다.

※ 07월 26일부터 07월 2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과 내일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

타이거릴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0일 킴미가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킴미는 이번 앨범을 전체 프로듀싱 및 작사·작곡·편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킴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OMETHING’은 일상의 지루함과 고단함에서 벗어나 사랑과 자기 발견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킴미는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는 모두 시련과 고통의 순간을 겪는다. 그때마다 세상에 홀로 버려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갑

대한민국 유도 정예린이 28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52kg 유도 여자 32강전에서 이스라엘 게펜 프리모를 상대로 공격을 하고 있다.

포항 흥해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포스코 1% 나눔재단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과 학생들 간 효를 실천하며 1·3세대 간 공감활동으로 마무리 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효 실천,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지역 어르신과 재학생 40명이 함께 어울리며 두 세대 간 세대 차이를 넘기 위한 활동으로 꾸며졌다. 첫 회기는 1세대와 3세대가 사용하는 유머, 언어, 숨은그림찾기와 보드게임, 윷놀이가 펼쳐졌다. ‘양말목 안마봉’과‘양말목 운동기구’ 만들기, ‘협력

올해 하반기 도와 행정시 공직자 인사 결과, 대거 포진된 기초자치단체설립준비단이 눈길을 끌었다. 오영훈 도지사의 도민 자기결정권 중시를 바탕으로 한 행정체제개편 의지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었다.그러나 사정이 그러함에도 자치단체 통폐합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우려 역시 지울 길 없다.현재, 吳 도정은 주민투표에 사활을 거는 것으로 보이나, 그 결과의 값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다행히 3분의 1에서 4분의 1로 주민투표법이 개정되면서 개표요건이 완화되었다지만 주민투표 결과 80%까지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우현풍림아이원 아파트자원봉사단 회원 20여 명과 함께 아파트 자원봉사단 활성화를 위한 차 나눔 및 아파트 내·외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우현풍림아이원 아파트자원봉사단은 2014년 제1호로 발대해 매월 4째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경로당 정리와 아파트 내·외부 소독활동 등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민진 단장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18년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대상으로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은 물론 환자 안전 관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시했고 2021년부터 전문병원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모두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마취를 받은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