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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말 기준 1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시는 외국인 주민 수요가 가장 많은 곳으로 판단되는 상록구 3곳과 단원구 4곳 등 거점 7곳에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상록수역 광장과 고대병원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
대전 서구가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외국어 지원은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민원인의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것으로 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필리핀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7종이다. 무인민원발급기 첫 화면에서 언어를 선택하면 민원서류 발급 과정이 해당 언어로 안내된다. 현재 서구청·시청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북구는 지하철역, 세무서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 가족관계등록사항별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그동안 법원행정처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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