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2025년 물가모니터요원 21명을 위촉, 활동에 들어갔다.물가모니터요원은 지역 대형마트, 전통시장, 개인서비스업소 등을 방문해 서비스요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변동 사항을 조사하고, 착한가격업소를 모니터링해 물가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서철모 서구청장은 “물가모니터요원은 지역물가 안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조사된 물가동향자료를 토대로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구는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물가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