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지난달 폭설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16일 화성시에 따르면 13일 현재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화성지역 농·축산, 소상공인 피해 규모는 공공시설 6000만 원, 민간시설 2379억5200만 원 등 모두 2380억1200만 원으로 집계됐다.시는 농·축산, 소상공인에 대해 국비 확정 전이라도 시 예비비를 편성해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정부와 협력해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지난 9일부터 대설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신속한 피해
화성시는 지난 11월 폭설로 평균 40cm 이상의 눈이 쌓이며 도로 결빙과 시설물 붕괴 등 전국에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었다.이에 시는 민생 안정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축산, 소상공인에 대해 국비 확정 전이라도 시 예비비를 편성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신고된 피해 금액만도 공공시설 60백만원, 민간시설 237,952백만원으로 집계됐다.시는 1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정된 피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민간사회서비스제공시설 13곳에 소방안전물품 5개 항목 169개를 배포했다.이번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여간 총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내 사회서비스제공기관 소방안전점검 추진결과에 따른 후속지원으로, 점검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해소하고 미흡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문원일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민간시설 소방안전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한 환경조성과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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