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구치소가 7일 자매결연학교인 부북초등학교 재학생 5명에게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10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밀양구치소 교정협의회도 동참했다. /이일균 기자
진주에 이어 밀양에서도 교정기관 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가 이어지고 있다. 밀양구치소는 최근 밀양구치소 교도관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심각하다고 판단한 밀양구치소는 밀양시 상공회의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공문을 보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주의까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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