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피해 지원을 위해 29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도경찰청, 1366전남센터, 디지털 성범죄 상담소, 시군, 전남도의회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추진상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피해자가 상담 및 성범죄 영상물 삭제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서로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전남도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면, 1366전남센터나 목포여성상담센터,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성범죄 상담소’로 연계해 영상물 삭제를 신속히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