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개인예산제는 장애인 활동지원을 포함한 바우처 급여의 20%를 개개인이 원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보건복지부는 올해 청주를 포함한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사업 대상은 장애인활동지원과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이다.시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은 다음달 5일부터 2주간 주소지
중부뉴스통신 울산시는 2월부터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시비 추가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울산시는 이달부터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의 1인 집중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집단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국가사업이다. 18세 이상~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간활동서비스사업은 1인 집중지원서비스가 있으나 방과후활동서비스는 2인, 3인, 4인 그룹으로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시는 6세 이상~18세 미만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대상자 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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