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등 5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최종 후보를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추천은 조직의 안정과 혁신의 균형을 고려한 결정으로, 기존 리더십을 유지하며 신뢰를 강화하는 한편,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는 새로운 인물을 발탁해 변화와 혁신을 도모했다.BNK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BNK저축은행 김영문 대표의 연임을 확정한 데 이어, 이번 CEO 인사를 통해 6개 주요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