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4월부터 도봉구 지역 내 청년 8명이 도봉구 소재 6개 기업에서 인턴 근무를 시작한다.근무 기업은 에이럭스, 루트파인더즈, 투니모션
Z세대 취업준비생 절반 이상이 주4일제를 원하고 있지만, 연봉이 적어질 땐 주5일제를 더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취준생 17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근무 형태 1위로 '주4일제'로꼽았다. 이어 '유연근무제'28%, '선택적 근무제'11%, '시차출퇴근제 10%, '탄력근무제'5% 등 뒤를 이었다.그러나 근무 일수에 따라 연봉이 책정될 땐 '주5일근무'를 선택하겠다는 의견이 54%로 가장 많았다. '주4일근무'는 32%, '주6일근무'는 14
근무 중에 쓰러진 전북경찰청 경찰관이 인근 원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자 전북경찰청장이 병원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12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최근 구글과 아마존 같은 대기업들은 원격 근무 제도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이유에 대해 아마존 전 임원인 이선 에반스가 입을 열었다.아마존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전사적인 원격 근무 제도를 일시적으로 도입하고, 2021년 10월부터는 각 팀의 재량에 따라 최소 출근 횟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2024년 9월부터는 주 5일 출근이 기본 근무 형태로 정해졌다.이처럼 대기업이 다시 사무실 출근을 권장하는 까닭은 임원이 일반
최근 분당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근무 중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몰아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는 이 사건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에 즉시 보고해야 하는데도, 인사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누락했다. 남부청은 감찰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8
분당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 야간 근무 중 술을 마시고 차까지 몰아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경찰관은 파출소 순찰팀장에서 팀원으로 강등 조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에 대한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7일 분당경찰서 동판교파출소에서
분당경찰서 서판교파출소 소속 현직 경찰관이 근무 중 술을 마시고 차까지 몰아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이 해당 경찰관에 대한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남부청은 분당경찰서 서판교파출소 소속 A경감에 대해 감찰 조사 중이다. A경감은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이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취업알선형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아파트 및 대학교 시설관리 △청소 용역 △과수단지 관리 △일반 음식업 △주유소 근무 △농업인 법인 △농어촌 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근무 시간은 주 20~40시간 내에서 유연하게 조정 가능하고, 4대 보험 가입 등 기본적인 복지 혜택도 제공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연중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일 양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7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 수칙을 안내하고 근무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대해 강조하였다.신대섭 양학동장은 “양학동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인일자리 참여를 격려하고 응원한다”며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업일보 뉴스입니다. 오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의 심각한 채용 비리 실태와 허술한 서버 관리 실태에 대한 국정조사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도록 하겠습다.이번 국정조사에서는 선관위의 신뢰성을 뿌리째 흔드는 각종 문제점들이 드러나 국민들의 깊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먼저 채용 비리와 관련해서, 지난 10년간 감사원 감사 결과 총 1200건의 채용 비리가 확인되었고, 권익위 조사에서도 353건의 채용 비리가 추가로 적발되어 28명이 고발 조치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발된 인원 중 일부는 여전히 근무 중인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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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 25일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시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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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 방문 현장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를 찾아 외식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이정엽 부위원장,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양홍식 위원장과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등이 참여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현안해소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지부에서는 차성남 지부장과 이종협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바다속고등어쌈밥 김영권 대표, 우진해장국 변창익 대표, 태을갈비 강명순 대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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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새로운 국가재난 변질… 전방위적 방재혁신 절실
영남권을 중심으로 국토를 광범위하게 휩쓸고 있는 산불이 새로운 형태의 국가재난으로 변질되고 있다. 산지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지형의 특성상 대형 산불이 강풍 등 또 다른 자연현상과 맞물리면 상상 초월의 재앙으로 번진다는 사실이 역력히 입증되고 있다. 이미 수년래 대형 산불의 충격을 경험한 우리로서는 전방위적 방재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예방에서 진화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이고도 과감한 일대 혁신이 시급하다. 이번 초대형 산불로 경북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에서 사망 26명, 중상 4명, 경상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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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전 직원, 산불 성금 2025만원
경산시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시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025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시청 소속 직원 1638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조성됐으며, 산불 피해가 심각한 의성군을 비롯한 경북 지역 5개 시군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이 위로드린다”며 “전 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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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지났는데"…뇌진탕 경험했다면 뇌졸중 위험 1.9배 ↑
뇌진탕 같은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50세 미만 청장년층은 같은 나이대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청장년층은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등 뇌졸중 위험 요인을 적극 관리해야 한다는 게 의료진 조언이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의 이자호 교수·최윤정 연구 교수팀이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 대조군 총 104만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후향적으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와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에 발생하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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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 체제 아닌 헌재 윤 탄핵 선고 '정당성 결여' 비판 직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4월로 넘어갔다. 헌재는 지난 2월 25일 변론 종결 이후 한 달이 넘도록 파면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30일 기준 헌재가 변론을 종결한 지 33일, 국회가 보낸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접수한 지 106일, 반헌법적·불법 비상계엄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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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생산품 의무 구매비율 늘리자" 건의
정규헌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공공기관에서 중증 장애인 생산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비율을 높이자고 제안했다.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가 26~27일 인천 송도에서 제11대 전반기 제6차 정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이 제출한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