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울레폰이 듀얼 스크린과 방수 스피커를 탑재한 새로운 방탄 스마트폰 '아머 30 프로'를 공개했다. 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아머 30 프로는 120Hz 주사율의 6.95인치 FHD+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듀얼 스크린 기기다. 후면에는 고릴라 글래스로 보호되는 960x412 해상도의 3.4인치 보조 디스플레이가 있다. 디스플레이를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는 없지만 두 기기 모두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며, 후면 화면에서는 사용자가
제주서부소방서 가파전담의용소방대, 마라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 산불 및 들불 대비 소방차량 조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소방차량 조작훈련은 펌프차 방수, 관창 조작훈련 등으로 실시했다.
인천 남동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준에 따라 2024년 고액기부자로 선정된 ㈜원구조이엔지 전애영 대표이사와 ㈜신승이엔지 김승곤 대표이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원구조이엔지와 ㈜신승이엔지는 가족 기업으로 기계설비공사업 및 실내 방수 공사 등을 하고 있으며, 2023년 1
제주개발공사는 올해도 도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 사업은 도배, 방수 공사, 방충망 교체, 싱크대 설치 등 노후 주택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기관 선정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내 사회복지기
제주개발공사는 작년에 이어 2025년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도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방수 공사·방충망 교체·싱크대 설치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사업 수행 주체인 협력기관 선정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내 사회복지기관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
구조물 누수문제는 국민생활 불편은 물론 크고 작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중대하자 중 하나로서 방수성능 확보 및 누수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술적 고도화 및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이연희 의원을 비롯 윤종근, 정준호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건설방수학회가 주관한 ‘ 방수설계 및 감리기술 고도화 방안 ’토론회서 발제에 나선 오상근 서울과기대 명예교수의 주장이다.토론회를 주최한 이연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 세계수준의 한국건설이 방수 및 누수문제에 있어선 여전히 국민
경기도가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사업을 통해 7일부터 숙련건설기능인 530명 양성에 돌입한다.경기도기술학교에서는 ▲ 시스템에어컨 설치 ▲ 가구시공기사 양성 ▲ 도배 시공 3개 과정 135명을, 광주시에 있는 그린직업전문학교 등 5개 협력기관에서는 ▲ 건설용접 ▲ 철근 ▲ 형틀목공 ▲ 도장 ▲ 배관 등 주요 직종으로 구성된 5개 과정 95명의 건설 분야 숙련 기술인 양성과정을 7일 시작으로 순차 개강한다.또 교육생 참가 편의와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 남양주시에서는 건축목공 등 80명 ▲ 안양시에서 타일·방수 등
구미시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제품으로 인증된 조명장치 198개를 자원순환과 등 8개 부서에 배부했다. 이번에 보급한 조명장치는 안전모 부착형 LED 장비로,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작업하는 현장 근무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주요 특징은 △360도 전방향 LED 조명 △배터리 포함 355g의 가벼운 무게 △최대 밝기 272.6lm △최대 100시간 연속 사용 △3350mAh 배터리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등이다. 이 장비는 야간작업 시 조도를 충
오늘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에서 국내 BIPV 대표 기업들이 첨단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건물태양광협회 공동관에는 개장 직후부터 관람객이 몰려 부스 앞이 붐볐고 각사 부스마다 열띤 기술 설명과 현장 질의응답이 이어졌다.건기는 세계 최초로 태양광 모듈과 외장재, 방수, 구조체 등을 통합한 ‘SYSTEM BIPV’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토부 건설신기술 제832호로 지정된 이 기술은 에너지 자립형 건축물의 해법으
춘천시 평생학습관 양재 봉사단 ‘양사모’와 춘천소방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폐방화복을 활용한 보조배터리 보호용 파우치를 제작·배부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 반입 절차가 지난 3월부터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기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방화복은 불에 잘 타지 않고,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고강도 신소재로 제작돼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보호장비다.소방서에서 폐기 예정이던 방화복을 ‘양사모’가 무상 양여받아 실용적인 파우치로 재탄생시킨다.제작은 총 20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리 상황 마무리 되기를”... 광명 신안산선 붕괴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승민 "국민의힘 경선, 대국민사기" 격앙…黨선관위는 일축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방식과 관련, 주자 중 하나로 거론되던 유승민 전 의원이 "대국민 사기"라고 비판하며 출마 관련 거취를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민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AI·loT 경로당 사업 추진··· 비대면 건강관리 시대 개막
3시간전
경기 화성시가 16일부터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건강경로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 증가와 기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비대면 건강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시는 지난 3월 말부터 참여 경로당을 발굴하고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달부터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기를 배부 및 설치해 향후 6개월간 본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AI 로봇·제조·바이오·헬스 등 실증 참여기업 모집
4시간전
경기도는 인공지능 시장 진입을 위해 기술 검증과 실증을 지원하는 ‘2025년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AI 실증 지원사업’은 사업성이 높은 AI 기반 서비스 모델과 산업 제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도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자사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시험하고, 시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모집 과제는 지정 분야 3개, 자유 분야 3개 등 6개로, 총 예산 9억 원이 지원된다.‘지정 분야’는 산업 AI 대전환 수요가 높은 ▲ AI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특사경, 위생불량 배달전문 음식점 불법행위 37건 적발
4시간전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보관하거나 보존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배달전문 음식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도내 배달전문 음식점 360개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총 3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주요 위반행위는 ▲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27건 ▲ 원산지 표시 위반 6건 ▲ 식품 보존기준 미준수 3건 ▲ 주요 변경사항 신고 미이행 1건 총 37건이다.구리시 A업소는 소비기한이 2주 지난 게맛살과 토란줄기 등 3종의 제품을 ‘폐기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SBI홀딩스, 교보생명 지분율 20%이상 확대키로
일본 금융사인 SBI홀딩스가 교보생명에 대한 주식 지분비율을 20% 이상으로 늘려 지분법 적용회사로 만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SBI홀딩스의 현재 교보생명 지분율은 9.3%이다.17일 닛케이 등에 따르면 지주사인 SBI홀딩스는 보험업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교보생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진경 의장,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
3시간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억식은 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피해자 가족 및 일반 시민,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묵념하며 진정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김진경 의장은 방명록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