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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가 2025년 사자성어로 '운외창천'을 선정했다. 운외창천은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르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의...
창원서부경찰서가 어두운 밤길 주민들의 안전 귀가를 위해 운영 중인 '여성안심귀갓길'을 재정비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재정비에서 긴급 상황 때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위치표지판을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박신 기자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새해를 맞아 만경능제근린공원의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한 만경능제근린공원은 능제저수지 옆에 자리해 시민휴식공간과 각종 행사 등이 열리는 곳으로 그간 조성한 지가 오래됨에 따라 노후된 시설물과 어두운 분위기의 개선을 위해 시는 지난 한 해동안 전체적인 공원의 정비를 추진 완료했다.
시는 우선 화장실 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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