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홍명보호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 본격적으로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로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 수석코치, 아고 마이아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KFA에 관계자에 따르면 아로소 코치는 수석코치 겸 전술 코치를 맡아 홍명보호의 전술 밑그림을 짤 예정이다. 더불어 아로소 코치는 유럽에 근거지를 두고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