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 광주시의원은 16일 서구 발산공원이 환경부 '도시생태 축 복원사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정책의 추진을...
울산시가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5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단절되거나 훼손된 생태축을 복원해 생태계의 연속성을 회복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서 방치된 매립장과 돋질산의 파편화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이곳에서 기후변화 대응 국제행사인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중앙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목표는 삼산여천매립장, 돋질산 일원 25만416
청주시가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서식처를 보존하고 생태 습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율봉근린공원 자연환경 복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공원으로 유입되는 훼손된 시냇물 길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청원구 율량동 상리 지역에서 공원으로 내려오는 물길 280m를 정비하고 맹꽁이 서식처를 위한 생태습지와 웅덩이를 조성했다.생태복원 구역은 이용객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했지만 맹꽁이를 보다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따로 만들었다.시는 올해 5월부터 실시설계를 시작해 9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충북 충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 ‘2025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총사업비 40억원 중 70%의 국비와 9%의 도비를 지원받았고, 2025년부터 2028년까지 금릉동 탄금공원 3단계 부지 일원에 조류생태숲, 기후대응숲, 경관생태숲 등 녹지를 복원하고, 양서류 서식처와 나비 초지원 등 생물 맞춤 서식처를 조성할 예정이다.탄금공원 3단계 부지는 계명산~광명산~대문산~수용골산을 잇는 산림녹지축과 한강~능암습지~달천으로 연결되는 하천축이 만나는 중간지
청송군은 주산지의 생태경관을 회복하고, 왕버들 자생지 보존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산지 왕버들 복원사업’을 시행한다. 청송 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에 완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지난 2003년 한국의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었으며, 왕버들과 함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송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생육환경 악화로 일부 왕버들 나무가 고사하면서, 주산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청송군은 주산지 왕버들 복원사업을 통해, 다시한번 주산지의 위상을 되찾는 등 아름다운 경관을 회복하여,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던 광주 서구 발산공원이 생태숲으로 재탄생,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광주광역시는 환경부의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발산근린공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정상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에 나섰다.9일 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4억 관람석 원색 복원사업, 단돈 200만원으로 해결하다’ 사례로 대상인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정상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에 나섰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승화 군수는 역
양산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주관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4억 원 관람석 원색 복원사업, 단돈 200만 원으로 해결하다'라는 사례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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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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