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7층 미디어센터에서 제3기 의정모니터단의 역량증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바로알기와 의정모니터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 전문가 최민수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이루어진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모니터단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동두천시의회 제3기 의정모니터단은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13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정기회의, 의원과의 정담회, 역량증진교육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으로 퇴진하게 되면서 내년 6‧3 지방선거가 거대한 정치적 격랑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경기지역이 선거의 중심 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헌법재판소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인용
율빛유치원은 4월 2일 ~ 4월 4일, 3일간 율빛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유아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하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 수확 후에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를 활용한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업무 협업 플랫폼 ‘오피스넥스트’는 문서 서비스 ‘오피스노트’ UI·UX를 개편하고, 사용자 문서 활용성과 협업 효율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오피스넥스트는 메신저·메일·문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 플랫폼으로, 이번 개편은 문서 협업 공간 ‘오피스노트’에 적용됐다. 먼저 오피스노트 홈 대시보드를 새롭게 구성해, 사용자가 참여 중인 프로젝트 ‘최근 공유받은 문서’, ‘최근 열람 문서’를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오피스노트 공간 구조도 ‘공용 공간’과 ‘협업 공간’을 도입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