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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본부별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는 `GH에게 보고드립니다`라는 이색적인 제목으로,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위계적인 보고 문화를 탈피하여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GH는 본부별 신년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본부장 등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을 화상 송출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김세용 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GH는 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본부별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GH에게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GH는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본부장 등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프리젠테이션했으며, 화상 송출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김세용 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임직원 간 원활한
대구 지역 시공능력평가 1위의 건설사인 HS화성은 20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각 부문별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 성과를 돌아보며, 올해의 대외환경변화와 전망을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이번 회의에서는 ‘리스크 관리’와 ‘도전’을 중심으로 한 2대 경영 아젠다를 발표했다. 그리고 각 본부별 경영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방안도 발표했다.
HS화성이 설정한 올해의 2대 경영 아젠다는 먼저 첫번째 경영 아젠다인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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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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