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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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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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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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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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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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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 이용 전략
1. 선택 및 적응의 문제점요즘 청년들은 취업하기도 어렵지만 취업이 되었다 해도 얼마 되지 않아 그만두거나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는 비율이 너무 높다. 이는 노동 시장의 구조적 문제에 원인이 있지만, 동시에 직업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취업하거나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지 않는 취업에서 비롯되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공부만 잘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취업도 잘할 수 있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이것으로 인해 학교에서 진로교육과 직업 체험 교육이 제공되고 있지만 경시되고 있다.장기적인 생애 진로 계획(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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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패션봉제업 청년 채용 장려금 지원
강북구가 지역 청년들의 패션봉제업 취업을 장려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패션봉제업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장려금 및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구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내 제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패션봉제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고용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강북구 청년을 신규 채용한 강북구 소재 패션봉제업체와 해당 청년 근로자다.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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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북페이백으로 ‘1책 4색’ 즐거움 경험하세요
서초구에서는 동네 서점이 곧 도서관이다. 신간 책을 기다림 없이 서점에서 사 읽고, 반납하면 구매비 돌려받고, 지역 서점엔 활기가, 도서관엔 공유된 책이 가득하니 독서의 즐거움이 4배다.서울 서초구의 ‘북페이백’ 서비스가 올해로 7년 차를 맞았다. ‘북페이백’은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은 후 3주 내 반납하면 구매 금액을 돌려주는 서비스로, 2019년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지역 서점을 마치 도서관처럼 활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도로 2020년에는 특허까지 획득했다.특히, 최근에는 한강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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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서울 자치구 최초 맞춤형 문화강좌 개설
영등포구가 구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 ‘찾아가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시설 중심 강좌에서 벗어나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문화예술 강좌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운영돼, 직장인이나 일정이 불규칙한 구민은 수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많은 구민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영’을 신설했다.‘찾아가영’은 학습자의 희망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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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2차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격려 및 폐회식 참석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 대회’에 참가 중인 우리 선수단이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12일부터 15일까지 현지를 방문,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장 차관은 13일, 야부리에서 열리는 남·여 스노보드 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