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가 결국 직영으로 전환될 상황에 놓이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퇴행적 행정'이라며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6일 논평을 통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를 없애고 인천시 직영으로 돌린다면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본질이 주민자치라는 것을 모르고 퇴행적
한국종교협의회와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이 주최한 ‘2024 종교평화문화축제’가 6일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회원 종단을 비롯한 종교인과 종교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종교평화문화축제는 한민족 선민문화를 알리고 이 시대의 종교인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신통일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초종교 장학금을 전달하고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에 나눔으로 모든 종교의 본질이 사랑임을 느끼는 행사로 구성되었다.종협
1주전
지난 13일 인천시의회에서 최종 부결 처리된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지원센터는 직영이 아닌 민간위탁 방식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인천시당은 "사실상 올해 8월부터 흘러나온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의 운영방식이 민간위탁에서 인천시 직영으로 변경된다는 이야기가 사실로 드러났다"며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를 없애고 인천시 직영으로 돌린다면, 이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본질이 주민자치가 기본이 되는 것을 모르고 퇴행적 행정으로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마을공
CBS 라디오 에 출연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번 사건이 "대통령실의 철저한 기획 하에 진행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계엄령의 실행과 관련된 주요 인물들과 군의 역할, 그리고 선관위와 국회 점거에 대한 여러 의문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계엄령의 본질이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인터뷰 초반, 계엄을 예견했던 자신의 문제 제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김용현
‘실력이 쌓여 본질이 된다, 우리는 미래로 간다 ‘광주시교육청이 2025년 광주교육 방향을 제시했다.시교육청은 20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2,205필지 공개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룡시 소상공인 상생‧협력 토론 간담회 열어
충남 계룡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및 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해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소상공인 관련 기관‧단체와 상권 활성화 전문가 및 지역 소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 임병철 센터장이 ‘2025년 경제 환경 변화와 소상공인 대응방향’이라는 주제 발제에 이어 계룡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 등 관련 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소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교통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지난 24일 충북 증평 소재 형석중학교에서 ‘AI로 찾아가는 미래학교’ 에듀테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드론과 AI 로봇을 활용해 미래 산업 직업군과 연결된 체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신기술 관련 적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형석중학교 1학년 4개 학급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로봇과 배틀 로봇을 활용한 로봇 엔지니어 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드론 엔지니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청주 브랜드 굿즈’ 특별전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내년 2월23일까지 동부창고 카페C에서 특별 전시회 ‘문화도시 청주 브랜드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청주, 굿즈로 기록하다’를 주제로 법정문화도시 5년차이자 마지막 해에 접어든 문화도시 청주의 문화유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굿즈 5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굿즈 제작에는 로컬크리에이터 청년문화상점 굿쥬의 입점작가들을 비롯해 도자, 유리,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공예작가 27명이 참여했다.관람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화도시 청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민장학회에 152만9000원 기탁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상권상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52만9000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상인회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맛남의 광장’행사와 ‘시장으로 마실가자’행사에서 거둔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성금이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팬들과 직접 소통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의 서비스 반년을 맞아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내년 1월 1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로드나인'의 첫 오프라인 유저 행사 '로드맵 하프애니버서리'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작품은 지난 7월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 그간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인 모바일게임 중 최고 흥행 성적을 세우기도 했다. 이 가운데 서비스 반년을 앞두고 분위기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이 회사는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