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울문화연대울산이 11일부터 23일까지 중구 옥교동에 위치한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우리동네이웃작품전 ‘최애가치멍’을 진행한다.울산에서 활동하는 전문 문화예술인 14명이 참여해 총 18점을 선보인다.전시명인 ‘최애가치멍’은 가장 아끼고 가치로우며 가만히 볼수록 아름다운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경부울문화연대울산은 울산시민들과 삶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며 가까워지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경부울문화연대울산은 동화작가, 소설가, 사진작가, 건축가, 무용가, 시낭송가, 작곡가, 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