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에 교육적·행정적·지지적 현장슈퍼비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현장 슈퍼비전은 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실무자가 사례관리 과정에 대한 지원·교육을 제공받는 대상자가 되며 대상자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문제를 분석하고, 지도하며, 전문적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올해 용담2동 맞춤형복지팀을 시작으로 노형동, 구좌읍, 이호동 맞춤형복지 담당자에게 통합사례관리와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산교육을 진행, 인사이동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