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시의 다양성 확보와 지역사 연구의 학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부평과 관련 있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유유기지 부평과 청년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 발굴에 나선다. 또 기관 간 운영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문명선 유유
인천 부평과 창원, 군산 공장 등에 노동자 1700여 명을 불법 파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된 카허 카젬 전 한국지엠 대표이사와 전현직 임원 및 협력업체 사장 등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18일 열린 가운데 법원 장내외에서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인천지법 형사항
6일전
제 19회 부평향토 원로작가전과 무주 사진작가협회의 정기교류전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꽃누리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온 부평과 무주 간의 문화예술 교류의 일환으로, 두 지역 간의 예술적 소통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부평향토 원로작가회와 무주 사진작가협회는 매년 서로의 지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10년 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도시와 농촌의 정서가 함께 문화예술의 장을 열어왔다. 이번 전시에도 무주 사진작가협회 이윤승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작품을 선보였다. 조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5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청년 창업의 중심 새 출발 알린 울산청년CEO협회
사단법인 울산청년CEO협회가 16일 2025년 새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류지아 시너스파트너스의 대표이사가 제2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협회는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강화 △회원 권익 창출 △업무 체계 개선이라는 3대 운영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며 조직 쇄신과 실질적 청년기업 성장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울산청년CEO협회는 그간 울산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청년기업 통합마케팅 지원, 공익·국가정책 사업 연계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소상공인연합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러리가이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화랑미술제 2025'에 참가
갤러리가이아는 서울 코엑스 A&B Hall에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화랑미술제 2025'에 참가했다. 한국화랑협회는 4월 16일 제43회 화랑미술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읍면동장 회의 개최... 조기 대선, 시정 현안 논의
2시간전
경산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조기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본청과 읍면동 간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현안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본청 각 부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법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방위산업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한
1시간전
창원특례시는 주한 외국무관단이 지난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보 산업현장 견학 등 방산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주한 외국무관은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로서 현재 총 56개국 8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창원을 방문한 주한 외국무관단은 33개국 70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안산선 공사현장 실종자 엿새만에 숨진 채 발견
2시간전
지난 1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발생 엿새 만이다. 1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구조대원과 구조견을 투입해 붕괴사고 수색 중 저녁 7시 30분께 흙더미 속에서 근로자 A씨의 시신 일부를 발견,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시신 수습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