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역의 새로운 전략사업 및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무주 미래비전 프로젝트 추진단’을 구성 · 운영한다. 농생명, 문화체육관광, 인구・교육, 산업・경제, 환경・산림, 지역발전・SOC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무주 미래비전 프로젝트 추진단은 최정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실・과 부서장 등 115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11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7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북 무주군 화재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했다./충북적십자사 제공
문음미 기자 = 무주군은 지난 4일 무주읍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2025년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근로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
전북경찰청이 산불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북경찰은 24일부터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인명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무주 부남면과 정읍 소성면 산불에는 기동대와 기동순찰대 등 384명 경찰력을 신속히 투입해 교통을 통제하고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화재 진화 지원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북 무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북동풍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져 주민대피령과 함께 무주군과 소방당국이 총력 진화에 나서고 있다. 26일 밤 9시 22분 경 부남면 대소리 인근 야산 저온저장고에서 누전으로 발생한 산불이 불어오는 북동풍으로 인근 야산으로 확대되며 27일 새벽 현재 30ha의 임야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무주군은 인근
전북자치도 무주군 김환태 문학관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5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 작가가 도서관·문학관·서점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상주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김환태문학관에서는 지난해 상주작가
전북특별자치도 동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북 동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시간당 3㎝ 내외 강한 눈이 내리는 곳도 있다. 특히 덕유산에는 10.9㎝ 눈이 쌓였고 장수, 진안 동향 등에도 많은 적설량을 보였다. 눈은 오늘 오후까지 이어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자연특별시’라는 지역명에 걸맞게 반딧불이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행정 조직 내 반딧불이 전담팀과 반딧불이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 사육과 연구 등으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 내 민간 단체와 주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서식지 주변 가로등 소등과 친환경 농업 실천, 그리고 지속적인 환경 정화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국가 예산확보를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를 위해 12일 최정일 무주 부군수와 정책 및 예산 관련 공무원들이 국회를 찾았다. 먼저 지역구 안호영 의원실을 방문한 최정일 부군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경 예산 반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법무부 외국인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공립미술관 최북미술관이 ‘얼굴’을 주제로 한 『얼굴_내면의 형상』 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얼굴’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표현한 각기 다른 얼굴의 모습과 그 안에 담긴 삶과 본질을 들여다본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오는 4월 13일까지 강용면, 류경희, 파르자나 아흐메드 우르미 작가의 조각 및 회화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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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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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에 ‘원스톱 문화복합센터’ 조성
경주시는 현곡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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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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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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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를 찾아 외식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이정엽 부위원장,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양홍식 위원장과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등이 참여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현안해소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지부에서는 차성남 지부장과 이종협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바다속고등어쌈밥 김영권 대표, 우진해장국 변창익 대표, 태을갈비 강명순 대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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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최근 발생한 경북·경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유일의 ‘자원봉사 쉼터버스’를 긴급 투입하고, 이재민과 화재진압 인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30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부터 4일간 경북 의성군에 쉼터버스를 배치하고, 산불진화대원